이허 2014. 7. 9. 21:17

늘 다니던 길도 어느날 갑짜기 궁금해지는것이 있고 괸심없이 보아왔던것이 새롭게 보일때가 있네요.

무엇을 놓았던 철물의 녹자국,그리고 버려진 껌조각 들이 하나의 점들을 만들고 그사이 한없이 지나가는 선이 어느지점까지 보일까 궁금해질때가 있더라구요